[박슬기의 45's] '상류사회' 최고 수위 베드신! 주인공은 수애?
입력: 2018.08.29 05:00 / 수정: 2018.08.30 09:17
박해일 수애 주연의 영화 상류사회는 개봉 전부터 높은 수위의 영화라고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해일 수애 주연의 영화 '상류사회'는 개봉 전부터 높은 수위의 영화라고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상류사회' 수위, 어느 정도일까?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탈한국급' 노출 수위를 예고했다. 개봉 전부터 '센 수위'로 입소문이 난 이 영화는 주연배우 수애가 과감한 노출을 했다고 알려져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실제 노출장면의 주인공은 수애가 아닌 윤제문이다. 그는 '역대급' 노출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상류사회'는 반전의 연속으로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작품이다. 극 중 부부로 출연하는 박해일과 수애의 격정적인 베드신이 나올 것 같지만,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은 볼 수 없다. 대신 윤제문의 적나라한 정사신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윤제문이 맡은 한용석 역은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로 변태적인 취미를 가진 인물이다. 한용석의 변태적 취향은 상상 이상이다.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 그 흔적을 '예술'이란 단어로 승화시키며 집안 곳곳에 남긴다.

이 가운데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실제 일본에서 AV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하마사키 마오와 윤제문의 정사신이다. 자극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길다. 워낙 적나라한 장면이라 보기 불편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상류사회에 속한 인물의 탐욕적인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필요한 장면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자극적이고 길 필요가 있을까'라는 비판도 고개를 들었다. 판단하는 건 관객의 몫이지만, 개봉과 동시에 이 장면은 충분히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수애는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맡았고, 박해일은 경제학 교수에서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 역으로 출연한다.

psg@tf.co.kr
[대중문화이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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