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딴 펜싱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 매력적인 일상도 '눈길'
입력: 2018.08.22 21:37 / 수정: 2018.08.22 21:37
펜싱 사브르 대표팀 김지연·윤지수(왼쪽)·최수연(오른쪽) 일상.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연패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린 가운데 선수들 모습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지수 SNS·온라인 커뮤니티
펜싱 사브르 대표팀 김지연·윤지수(왼쪽)·최수연(오른쪽) 일상.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연패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린 가운데 선수들 모습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지수 SNS·온라인 커뮤니티

펜싱 사브르 대표팀 일상도 시선몰이

[더팩트|이진하 기자]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는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 일상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대표팀 막내 윤지수(25·서울 특별 시청)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무더웠던 여름을 추억했다. 윤지수는 "쩌 죽을 뻔했다고 한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지수는 주황색 빛 점퍼를 입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여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이때 윤지수의 싱그러운 미소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대표팀 소속 최수연(28·안산시청)은 '미녀 검색의 일상'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연은 평소 일상 모습을 담은 것으로 완벽한 8등신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동진(왼쪽)과 펜싱선수 김지연(오른쪽)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연 SNS
배우 이동진(왼쪽)과 펜싱선수 김지연(오른쪽)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연 SNS

맏언니 김지연(30·익산시청)은 남편 배우 이동진과 함께 근황을 전한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김지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 찍을 때 앞으로 나오너라. 좋은 말로 할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지연과 이동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로 구성된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센드라와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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