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지민, 설현(왼쪽부터)이 바닷가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미소 짓고 있다. /설현SNS |
설현 데뷔 6주년 자축하기도 "사랑해"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AOA 설현과 지민 그리고 개그우먼 김신영이 무더위를 피해 바다에서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30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바다로 여행을 떠난 설현과 지민,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백사장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설현과 지민은 한층 여유로운 모습과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과 지민, 김신영은 '신김치'라는 사모임으로 우정을 쌓고 있다.
AOA 설현(가운데)은 9일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설현SNS |
한편 설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AOA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AOA는 데뷔 6주년을 맞았다.
AOA는 2012년 7월30일 데뷔 앨범 'Angel's story'를 발매했으며 같은 해 8월9일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활동 기간 중 멤버였던 초아가 탈퇴하는 시련도 겪었지만 5월 6인조로 재편하고 새 앨범 '빙글뱅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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