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성폭행 아니다…고소장 받게 될 거"
입력: 2018.08.11 14:28 / 수정: 2018.08.11 14:28

장천 변호사는 10일 SNS를 통해 성폭행 관련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천SNS
장천 변호사는 10일 SNS를 통해 성폭행 관련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천SNS

장천 "성폭행 루머 유포, 고소장 받게 될 것"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유명세를 탔던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루머 관련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장천 변호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연예매체 '디스패치' 기사 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장천 변호사가 공개한 기사는 'TV 출연 유명 변호사, 로펌 야유회서 동료 직원 성폭행'이라는 제목이 실려있다.

장천은 "TV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 씨가 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저 양아치 아니구요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대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bd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