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남태현, '인디스땅스 2018' 파이널 콘서트 무대 오른다
입력: 2018.08.02 19:58 / 수정: 2018.08.02 19:58
가수 남태현이 이끄는 밴드 사우스클럽과 인디씬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인디스땅스 2018 게스트로 출연한다. /더팩트 DB
가수 남태현이 이끄는 밴드 사우스클럽과 인디씬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인디스땅스 2018' 게스트로 출연한다. /더팩트 DB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잔나비 공연

[더팩트|권혁기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인디스땅스 2018' 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우스클럽 남태현은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함께 오는 9일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파이널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인디스땅스 2018'은 최종 우승자도 선정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인디스땅스 2018'은 지난 4월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1차, 2차 예선을 통해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밴드 맥거핀 ▶감미로운 사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국내 유일 나팔부는 힙합밴드 엔피유니온 ▶공상과학 신스팝밴드 트리스 ▶유쾌, 상쾌, 통쾌한 비주얼 밴드 헤이맨 ▶스타일리시한 인디음악을 선사하는 휴이(이상 가나다순) 등 톱6를 선발했다.

인디스땅스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인디스땅스2018 사무국 제공
'인디스땅스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인디스땅스2018 사무국 제공

'인디스땅스 2018'은 파이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이날 KBS1 '올댓뮤직'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인디스땅스 2018'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인디31 기획공연, 온/오프라인 미디어 홍보, 블링(Bling) 매거진 화보 촬영, 음반 제작 및 유통 등의 혜택을 거머쥔다.

남태현이 이끌고 있는 밴드 사우스클럽과 인디씬과 페스티벌에서 가장 핫한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출연하는 '인디스땅스 2018' 파이널 콘서트는 인디스땅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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