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오른쪽)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더팩트에 "두 사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
현아·이던 열애설…초고속 부인으로 일단락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아와 이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더팩트>에 "두 사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현아,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한 이던은 9년 선후배 사이임에도 무대 아래에서는 친밀한 면모,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그룹 트리플 H의 이던과 현아(오른쪽)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인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왔다. 이날 입장 발표로 열애설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출신인 현아, 펜타곤 멤버 후이와 이던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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