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지애, 한화 경기서 깜찍한 시구·시타…4일 인교진 출격
입력: 2018.08.01 21:40 / 수정: 2018.08.01 21:40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지애. 미주 지애(오른쪽)는 1일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KT 위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펼쳤다.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화면 캡처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지애. 미주 지애(오른쪽)는 1일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KT 위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펼쳤다.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화면 캡처

러블리즈 미주·지애, 시구·시타로 상큼한 매력 발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지애가 시구와 시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주 지애는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KT 위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미주 지애는 야구장에 등장해 관중석에 인사했다. 시구자로 나선 미주는 힘찬 투구로 홈플레이트까지 공을 던지는 것에 성공했고, 시타자 지애는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주는 온 가족이 한화 이글스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애 미주(아래)는 1일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KT 위즈 경기에서 상큼한 시타와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화면 캡처
지애 미주(아래)는 1일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KT 위즈 경기에서 상큼한 시타와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화면 캡처

시구 시타 후에는 미주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열렬한 응원을 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4일에는 배우 인교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인교진은 지난 5월 시구자 활약을 예고했지만, 경기 우천 취소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

joy822@tf.co.kr
[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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