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리즘] '미션 임파서블6' 개봉 첫날 60만 명 동원, 흥행 새 역사 쓸까
입력: 2018.07.26 14:22 / 수정: 2018.07.26 14:22
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날인 25일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날인 25일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날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개봉 첫날인 25일 60만 22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60만 5803명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오프닝 기록 47만 1101명을 가뿐히 넘겼다. 또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던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프닝 54만 5302명 기록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6'는 역대 '미션' 시리즈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새 흥행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총 757만명의 관객수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는 612만명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6는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 연기로 국내외 호평 열기를 뜨겁게 가열하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6'는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 연기로 국내외 호평 열기를 뜨겁게 가열하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6'는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그렸다.

톰 크루즈의 카체이싱, 스카이다이빙, 헬기 액션 등 눈을 뗄 수 없는 리얼 액션으로 '미션 임파서블6'는 관객들의 카타르시스를 끌어내고 있다. 흥행 돌풍을 예고한 '미션 임파서블6'가 어떤 새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와 같은 날 개봉한 '인랑'(감독 김지운)은 27만 45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가 같은 날 개봉하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첫날 관객 스코어는 2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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