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신곡 '바다보러갈래'와 어울리는 섹시 크롭탑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효린, 탄탄 몸매 부각시킨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

[더팩트｜권혁기 기자] 새 싱글 '바다보러갈래'(SEE SEA)로 컴백한 가수 효린이 섹시 크롭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화보 촬영에서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저녁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킨 과감한 패션을 비롯해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포스를 발산했다. 특히 복근에 새겨진 십자가 문신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효린은 뜨거운 태양처럼 핫하고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킨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바다보러갈래' 뮤직비디오 및 재킷 포토를 통해 뜨거운 태양처럼 핫하고 강렬한 썸머퀸의 면모를 드러낸 효린은 이번 화보에서 여름 석양이 지는 저녁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하고 감성미를 뿜어냈다.

한편, 효린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보러갈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khk0204@tf.co.kr
[대중문화이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