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머스키 멤버 금주(오른쪽)와 한도경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머스키 데뷔곡 '맘 이상해' 뮤비, 공개 1주일만에 100만 뷰 달성

[더팩트｜권혁기 기자] 여성듀오 머스키(MUSKY, 금주·한도경)이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머스키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싱글 '맘 이상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멜로딕 EDM을 추구하는 여성듀오 머스키는 이날 데뷔 쇼케이스에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있게 대중성을 중점에 뒀다는 평가다.

머스키 데뷔 싱글 '맘 이상해' 뮤직비디오는 공개 1주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다. /남용희 기자

또한 '맘 이상해' 뮤직비디오는 공개 1주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한 달 만에 2만 7000여명을 확보하며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맘 이상해'는 노이즈, 박미경, 신승훈, 안재모, 백지영, 유덕화 등 국내외 최고의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했던 김헌직이 작곡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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