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현아, 페스티벌서 상의 탈의 속옷만 입고 열창 "역시 패왕색"
입력: 2018.07.18 05:00 / 수정: 2018.07.18 05:00
현아, 섹시 몸매 과시. 가수 현아가 13~14일에 열린 미드나잇 피크닉 비치 페스티벌에서 입고 있던 크롭탑을 벗어던지며 속옷만 입고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현아 SNS
현아, 섹시 몸매 과시. 가수 현아가 13~14일에 열린 '미드나잇 피크닉 비치 페스티벌'에서 입고 있던 크롭탑을 벗어던지며 속옷만 입고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현아 SNS

현아 선명한 복근 드러내며 섹시 몸매 과시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현아가 무대 위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화끈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술렁이게 했다.

현아는 15일 0시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에 참여해 화끈한 상의 탈의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현아의 갑작스러운 퍼포먼스는 여름 해변가의 뜨거운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현아는 통이 크고 펑퍼짐한 청바지에 노란색 크롭탑을 입어 매끈하고 선명한 복근을 과시했다. 무대 위에서 자신의 노래 '빨개요'를 열창하던 현아는 객석의 열띤 반응에 보답(?)하듯 입고 있던 노란색 크롭탑을 한손으로 벗어던졌다.

현아는 관객들의 환호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검은 속옷만을 입고 무대 위에 카리스마를 뽐냈다. /독자 제공
현아는 관객들의 환호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검은 속옷만을 입고 무대 위에 카리스마를 뽐냈다. /독자 제공

예상하지 못한 현아의 화끈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현아는 그런 모습을 더욱 즐기듯 검은 속옷만 입은 채 더욱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무대 위에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번 현아가 오른 무대는 서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이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핑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다. 장소는 서핑의 중심인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진행돼 서퍼들 뿐만 아니라 바다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한여름밤의 바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매웠다.

한편, 현아는 오는 18일 후이, 이던과 함께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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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이슈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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