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헨리 카빌 등, 韓 관객과 직접 만난다
입력: 2018.07.12 18:05 / 수정: 2018.07.12 18:05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등이 오는 17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등이 오는 17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6', 7월25일 국내 개봉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션 임파서블6' 개봉 전 시사회에서 열린다"며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주연 배우들, 감독과 인터뷰 후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한다. 특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국내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다. '미션 임파서블6'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감각 있는 연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psg@tf.co.kr
[대중문화이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