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미리보기] '한끼줍쇼' 이경규 "내게 연예인은 한혜진뿐" 애정과시
입력: 2018.07.11 00:00 / 수정: 2018.07.11 00:00
개그맨 이경규-배우 한혜진. 이경규(왼쪽)와 한혜진이 11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5년 만에 재회한다. /JTBC 제공
개그맨 이경규-배우 한혜진. 이경규(왼쪽)와 한혜진이 11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5년 만에 재회한다. /JTBC 제공

한혜진-이경규, '힐링캠프' 이후 5년 만에 재회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한혜진이 5년 만에 '한끼줍쇼'에서 다시 만난다.

한혜진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전한다.

한혜진과 이경규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약 2년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했다. '한끼줍쇼'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은 5년 만에 다시 만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 당시 한혜진을 발견한 이경규는 매우 반가워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경규는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라"면서 "내게 연예인은 한혜진뿐"이라고 애정을 표시했다.

한끼줍쇼 스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왼쪽)과 이경규가 MC로 활약한다. /JTBC 제공
'한끼줍쇼' 스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왼쪽)과 이경규가 MC로 활약한다. /JTBC 제공

또한 한혜진은 이경규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한 시절의 따뜻한 후일담을 들려줬다. 그는 "이경규는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네가 더 나아'라고 꼭 얘기해주셨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재회한 한혜진과 이경규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한혜진-이경규, 황교익-강호동이 체부동에서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인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을 방문해 저녁을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이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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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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