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리즘]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 다운
입력: 2018.07.03 00:00 / 수정: 2018.07.03 00:00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 다운.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됐다. 이와 동시에 팬들의 광클 대란으로 사이트가 폭주했다. /김세정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 다운.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됐다. 이와 동시에 팬들의 '광클 대란'으로 사이트가 폭주했다. /김세정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콘서트 소식에 팬들 '광클 대란'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 예매가 시작되는 동시에 예매사이트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방탄소년단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러브 유어 셀프' 서울 공연 티켓이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공연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됐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에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홈페이지는 접속 오류 현상을 보였다.

티켓 오픈 전부터 이미 다수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해당 사이트는 접속과 로그인이 어려워졌다. 이후 예매가 시작된 이후에도 "현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다"라는 내용의 에러 페이지만 떠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려는 수많은 이들의 동시 접속에 해당 사이트는 한동안 접속이 어려워졌다. /인터파크 홈페이지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려는 수많은 이들의 동시 접속에 해당 사이트는 한동안 접속이 어려워졌다. /인터파크 홈페이지 화면 캡처

수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해당 사이트의 허용 가능한 트래픽을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이어 지난해 2월에도 해당 사이트에는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일부 티켓팅을 시도한 방탄소년단 팬들은 "진짜 접속이라도 제대로 좀 되게 해줘라" "티켓팅 된 사람이 있는데 이상하다. 이건 로또보다 힘든 거 같다" "열불 나서 치맥 먹어야겠다" "딸 때문에 처음으로 PC방 갔는데 너무 힘들고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은 예매부터 매진 신화를 이어가며 매번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일부 방탄소년단 콘서트 암표도 기승하는 경우가 존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오는 8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후 북미 및 유럽 지역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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