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다시보기] '둥지탈출 시즌3' 김우리 "딸과 다니면 오해받아"
입력: 2018.06.13 00:00 / 수정: 2018.06.13 00:00
홈쇼핑계 완판남 김우리(위), 딸(아래)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했다. /tvN 둥지탈출 시즌3 캡처
홈쇼핑계 '완판남' 김우리(위), 딸(아래)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했다. /tvN '둥지탈출 시즌3' 캡처

'완판남' 김우리의 스타일리시한 일상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스타일리스트이자 홈쇼핑계 '완판남'으로 불리는 김우리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막내딸 김예은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리는 "딸과 함께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받는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패널들의 시선을 받았다.

김우리의 딸 공개가 있기 전 집이 공개됐다. 김우리의 집은 마치 스튜디오처럼 꾸며져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더 놀라운 것은 김우리의 두 딸이었다. 김우리는 40대임에도 30대 못지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성인이 된 딸이 있을 것이란 예측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우리의 큰딸은 24살의 어엿한 성인이 됐고, 작은 딸은 19살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작은 딸과 함께 출연했는데, 부모님의 우월한 외모를 닮아와 비율을 닮아 시선을 끌었다.

김우리(왼쪽)가 딸(오른쪽)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tvN 둥지탈출3 캡처
김우리(왼쪽)가 딸(오른쪽)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tvN '둥지탈출3' 캡처

이 모습을 보고 놀란 '둥지탈출' MC들에게 김우리는 "제가 어릴 때 애들이 태어났다. 제가 20대 초반에 자녀들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박미선은 "딸들이랑 같이 다니면 오해받을 것 같다"고 묻자 김우리는 딸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하루는 차예련이 제가 호텔에서 여자들이랑 노는 걸 봤다며 그러지 말라했다. 딸들과 격 없이 놀다 보니 주변에서 오해를 살 때도 있다"며 "이런 오해 때문에 딸들이 주변을 의식해 더 크게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김우리의 딸 공개 외에도 가수 겸 개그맨 표인봉의 외동딸 표바하의 모습도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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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이슈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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