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얼짱 출신 유보화가 웹툰작가 기안84와의 친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보화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1세대 얼짱' 유보화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보화는 웹툰 작가 '기안84' 와의 친분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유보화는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 싸이월드에서 얼짱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유보화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2016년 쇼핑몰 오너 출신 김슬범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남편 회사를 운영 중이다. 6년 전 연 매출 40억 원의 쇼핑몰을 경영했던 유보화는 현재 남편과 엔터테인먼트를 운영중이다.
유보화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유보화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게 뭐에요 네이버실검 1위. 오늘 심장 떨려서 잠 못 잡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민기안빵 응원 많이 해주세요. '나 혼자 산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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