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한장면]'나 혼자 산다' 헨리, 중국 무술 영화 주인공 발탁…윤아 만나 조언 구해
입력: 2018.05.19 00:02 / 수정: 2018.05.19 00:02
나 혼자 산다 헨리, 중국 영화 주인공으로 데뷔. 가수 헨리가 중국 무술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로 데뷔한다. 헨리가 작품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헨리, 중국 영화 주인공으로 데뷔. 가수 헨리가 중국 무술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로 데뷔한다. 헨리가 작품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헨리 위해 100억 뷰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특급 선생님' 윤아 출동!

[더팩트|이진하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중국 무술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헨리는 작품 준비로 몸을 만들었고, 동료 윤아에게 드라마 관련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근육을 자랑했다. 헨리는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들며 아침부터 프로틴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인터뷰 중 "중국 사극 무술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왕이다. 멋있는 왕이고 주인공이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 소식을 지켜보던 기안84는 "시언이 형은 그렇게 오래 해도 안되는데"라고 뼈 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작품을 준비하며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사 외우는 게 어렵지만 몸 만드는 게 가장 어렵다"며 "무술 영화다 보니 무술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말해 작품 준비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고백했다.

헨리가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동료 윤아에게 연기 조언과 중국 촬영 현장에 대한 팁을 들었다./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헨리가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동료 윤아에게 연기 조언과 중국 촬영 현장에 대한 팁을 들었다./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어 헨리는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동료 윤아를 찾았다. 윤아는 과거 중국 드라마 출연 당시 100억 뷰를 돌파한 작품에 출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윤아는 헨리를 위해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중국 촬영장을 고려해 준비해 가야 할 것들을 세세하게 말해줬다.

윤아의 말을 듣고 있던 헨리는 "네가 나의 엄마 같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말을 듣던 박나래는 "헨리는 엄마가 몇 명이야"라며 "나래 엄마와 윤아 엄마는 너무 차이가 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헨리의 중국 영화 진출기 외에도 박나래가 친구 결혼을 위해 파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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