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출산 후 3개월 만에 완벽하게 돌아온 몸매…'비결은 마라톤'
입력: 2018.04.22 19:10 / 수정: 2018.04.22 19:10
이시영, 초고속 몸매 복귀. 배우 이시영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로 화보 촬영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이시영 SNS
이시영, 초고속 몸매 복귀. 배우 이시영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로 화보 촬영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이시영 SNS

이시영 "광고 촬영 끝나면 다 먹을 거야"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 라인을 되찾았다. 이시영은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왔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촬영 중 이것만 끝나면 난 먹을 수 있다. 밥 먹을 거야 다 먹을 거야"라며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따뜻한 쌀밥, 누룽지 한정식'을 언급하며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빨간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이시영이 입은 원피스는 딱 붙는 옷으로 임신 전의 완벽했던 몸매를 그대로 재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이 22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 기념 메달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이시영 SNS
이시영이 22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 기념 메달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이시영 SNS

또한, 22일에는 이시영이 마라톤 대회 인증사진과 함께 기록을 공개하게도 했다. 이시영은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 무사 완주했다"며 함께한 동료들과 사진은 물론 메달 인증사진까지 공개했다.

이시영의 마라톤 사랑은 임신 중에도 빛났다. 지난해 9월 28일 임신 7개월 차였지만 변함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함을 유지하는 이시영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지난 1월 7일 득남했다.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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