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흥 여신' 홍진영 가운 댄스, 넘치는 에너지 '대폭발'
입력: 2018.04.18 05:00 / 수정: 2018.04.18 05:00

홍진영, 넘치는 에너지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자타공인 '흥 여신' 가수 홍진영(33)의 흥은 장소 불문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넘쳐난다. 최근 홍진영 특유의 '흥'이 느껴지는 영상이 인터넷 세상에서 눈길을 끄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쌈바홍'에 '홍진영 아니고 흥진영 가운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아귀찜 먹고 이러기 있기? 아귀찜에 뭘 탄 걸까요. 지극히 맨정신임요. 술 안 먹고도 정신 나간 사람처럼"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지인과 함께 숙소에서 가운을 걸치고 음악에 맞춰 '막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흥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진영은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격한 춤으로 마음껏 발산했다.

갓데리 홍진영은 에너지 넘치는 막춤을 추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홍진영 SNS
'갓데리' 홍진영은 에너지 넘치는 막춤을 추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홍진영 SNS

홍진영의 흥 넘치는 일상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홍진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콜라 원샷 때리고 흥청홍청ㅋㅋㅋㅋㅋ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 나 때문에 문 못 닫는... 술은 사치. 콜라 당연히 원샷이겠죠? 애들도 맨정신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콜라를 마신 후 흥에 겨워 춤을 추는 홍진영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술을 마시지 않은 채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 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은 넘치는 에너지로 최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행사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과도한 장난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차 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것 같다. 앞으로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사과했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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