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뉴질랜드 편. 12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5.205% 시청률을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 마지막 대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연예계 대표 낚시꾼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이 매주 좌충우돌 낚시 여행기를 그리는 '도시어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시청률 5.205%(유료방송가구·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어부'가 기록한 시청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기준 시청률 또한 4.945%를 나타내며 전회(4.509%)보다 0.436%P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는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
전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낚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민물낚시 가운데 초대형 장어를 낚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뉴질랜드의 자연경관과 생소한 거대 어종이 등장,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JTBC '썰전'은 4.553%(이하 닐슨코리아·유료방송가구·수도권 기준), TV조선 '만물상'은 1.877%,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재)'는 1.721%를 기록하며 '도시어부'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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