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댓글뉴스] 윤성빈·장예원 열애설 부인, 누리꾼 "안 사귀는데 팔짱을?"
입력: 2018.03.06 00:00 / 수정: 2018.03.06 08:11

스켈레톤 국가 대표 윤성빈-SBS 아나운서 장예원. 4일 윤성빈(왼쪽) 장예원 아나운서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졌다. 이튿날 윤성빈 장예원 측은 만남 사실은 인정했으나 열애는 부인했다. /더팩트 DB
스켈레톤 국가 대표 윤성빈-SBS 아나운서 장예원. 4일 윤성빈(왼쪽) 장예원 아나운서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졌다. 이튿날 윤성빈 장예원 측은 만남 사실은 인정했으나 열애는 부인했다. /더팩트 DB

누리꾼 "나쁜 건 아니지만 신중하지 못하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24)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8)이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대중이 의아하다는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예원이 서울 구로구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퍼졌다. '팔짱을 끼고 있었다' 등 목격담도 솔솔 들려왔다.

사적 만남 맞지만 연인은 아냐. 장예원 윤성빈(오른쪽)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자 누리꾼은 안 사귀는데 팔짱 끼는 건 좀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적 만남 맞지만 연인은 아냐". 장예원 윤성빈(오른쪽)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자 누리꾼은 "안 사귀는데 팔짱 끼는 건 좀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튿날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두 사람이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밝혔다. SBS 측 또한 같은 날 두 사람 열애를 부인하며 "식사를 한 것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누리꾼은 대부분 걱정 어린 의견을 내놓았다. "성빈아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gura****) "단둘이 다니면 기사 날 수도 있다는 것 몰랐나"(juri****) "안 사귀는데 팔짱 끼는 건 좀 이상한데요?"(eatl****) "나쁜 건 아닙니다만 신중치 못해요. 인기가 올라가면 그만큼 본인 행동에 책임져야 하는 게 많아지죠"(109w****) "이런 기사 날 것 알면서 개인적인 만남 가진 이유는 뭘까?"(lhj2****) "장예원 이런 구설수가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다들 안 좋게 보는 분위기. 그래서 평소 행동이 중요하다"(chim****) 등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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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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