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실험' 감행, 가상화폐로 물건 구입 가능한가?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최근 '뜨거운 감자'인 가상화폐의 이모저모가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51회는 '논란의 가상화폐 누구냐 넌?!'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스트 박선영 교수, 차의과대학 이영환 교수, 경제부 고란 기자가 출연, 가상화폐를 둘러싼 다양한 현안과 쟁점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최근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찬반 논의부터 가상화폐의 화폐 가치 인정 여부 등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나눈다.
'곽승준의 쿨까당' 251회 스틸.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논란의 가상화폐 누구냐 넌?!' 편으로 꾸며진다. /tvN 제공 |
또한 시청자의 호기심도 해소해 줄 직접 실험도 공개됐다. 두 명의 청년이 직접 가상화폐로 결제 가능한 매장을 찾아 다녔다. 이후 한 커피 전문점에서 음료 구입을 시도하는 생생한 가상화폐 체험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투자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실체 도 공개된다. 최근 가상화폐를 이용한 다단계 사기 사건에 대한 미공개 이야기들도 흥미를 유발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세대와 함께 하는 '핫이슈',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과 함께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