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선영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셀픽을 찍고 있다. /안선영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빨래판' 복근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탄탄한 복근이 선명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와 확실히 비교되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모처럼 운동하니 살 것 같음. 매일 하는 육아 노동과 다른 내 몸 근육 괴롭히기. 기분 넘나(너무나) 좋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이어 "연휴 나흘 동안 나름 바로 데리고 매일 걷고 물놀이도 이틀했지만, 확실히 애랑 종일 노는 거랑 내 몸에만 집중해서 딱 하시간 근력 운동하는 건 천지차이! 오늘은 연휴 내내 열육아한 내게 주는 포상으로 힐링 타임. 안선영 100일 다이어트. 78일차"라는 글을 남겼다.
방송인 안선영이 20일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더팩트DB |
피나는 노력의 대가다. 약 두 달 보름 동안 운동에 매진하고 식단조절을 병행해 '몸짱'으로 거듭난 안선영이다.
한편 안선영은 2016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