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빅뱅 태양, 4년 연애 민효린과 결혼식 37일 만에 현역 입대
입력: 2018.02.15 16:16 / 수정: 2018.02.15 16:21
빅뱅 멤버 태양이 지난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37일 만인 다음 달 12일 현역 입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제공
빅뱅 멤버 태양이 지난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37일 만인 다음 달 12일 현역 입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제공

빅뱅 태양, 지드래곤 2월 27일 이어 3월 12일 입대

[더팩트│강수지 기자] 새신랑 빅뱅의 멤버 태양이 지드래곤에 이어 3월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 태양이 오는 3월 12일 현역 입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양에 앞서 빅뱅 지드래곤 또한 2월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태양과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며 2006년 5인조 그룹 빅뱅으로 데뷔,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는데 비슷한 시기에 군 입대를 하게 된 셈이다.

빅뱅 태양은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14년 태양 '새벽한시'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태양 민효린은 이듬해 5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지난 3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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