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폭풍성장 좋은 예… 벌써 중학생?
입력: 2018.01.27 20:08 / 수정: 2018.01.27 20:08
인기 드라마 아역 배우 폭풍성장. 아역 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4년 전 드라마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김지영 SNS
인기 드라마 아역 배우 폭풍성장. 아역 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4년 전 드라마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김지영 SNS

아역 시절 그대로 간직한 '비단이' 김지영 근황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아역 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지난 2014년 MBC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이을 맡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김지영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방학, 친구들과의 만남. 방학 즐기기. 이제 졸업이다"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셀카 사진을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찍은 스티커 사진, 카페로 보이는 배경에서 브이 포즈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다양한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뽐낸 아역 배우 김지영 /김지영 SNS
다양한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뽐낸 아역 배우 김지영 /김지영 SNS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올해 중학생이 된다. 사진 속 일상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아역 배우인 그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평범한 중학생 모습이어서 친근감마저 들게 한다.

특히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연기를 소화해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영은 KBS 2TV '구루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의 아역으로 열연했다. 지난해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심형탁 딸 역으로 연기력을 뽐냈다.

jh311@tf.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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