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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지연♥이욱 W-재단 이사장. 26일 더팩트 단독 보도로 임지연과 이욱의 열애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더팩트 DB, 이욱 이사장 인스타그램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임지연과 이욱과 열애 공식인정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더팩트>의 단독 보도로 배우 임지연(28)과 이욱(30) W-재단 이사장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임지연 측이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했다.([단독] 배우 임지연♥사업가 이욱 '열애', 달콤한 쇼핑 데이트 '포착')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6일 "임지연이 열애를 하고 있다. 지인 관계였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열애 사실이 보도된 지 약 40분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더팩트>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임지연이 두 살 연상인 '훈남 사회사업가' 이욱 W-재단이사장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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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연인'. 더팩트는 배우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단독 포착했다. /이덕인 기자 |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에서 송승헌과 멜로 호흡을 맞추며 데뷔한 임지연은 '간신' '럭키'를 비롯해,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활약했다.<더팩트> 취재 결과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남들의 눈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부터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