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공현주 수영복 자태, '절정의 섹시미' 과시
입력: 2018.01.16 09:54 / 수정: 2018.01.16 09:54
공현주, 베트남 여행서 수영복 자태 뽐내. 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가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KBS 2TV 배틀트립
공현주, 베트남 여행서 수영복 자태 뽐내. 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가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KBS 2TV '배틀트립'

베트남 온천에서 선보인 공현주 수영복 몸매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묵은 때 벗겨 낼 온천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 배틀이 펼쳐졌다. 여기서 공현주는 박정수와 무려 3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절친 케미를 손보였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공현주가 '에그 머드 온천'을 방문해 늘씬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 몰이를 했다. 공현주의 수영복 자태는 명불허전 슈퍼 모델의 위엄을 자랑했다. 늘씬한 팔과 다리는 물론 그래머러스 한 몸매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했다.

공현주가 박정수와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서 여행을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배틀트립
공현주가 박정수와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서 여행을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배틀트립'

공현주는 여행 중 달걀 모양의 온천에 들어가 얼굴 구석구석에 머드를 바르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얼굴 전체가 머드로 뒤덮여 있음에도 자체 발광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온천에 만족해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이날 박정수와 공현주는 베트남 나트랑의 '에그 머드 온천'을 방문했다. '에그 머드 온천'은 베트남 왕족 설화에 기반해 달걀을 콘셉트로 한 곳이다. 이 곳은 달걀과 닭을 활용한 독특한 외관으로 박정수는 입구에서부터 "여기 너무 웃긴 거 아니니?"라며 웃어 보였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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