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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휘, 여행 중인 근황 공개.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갔던 조세휘가 대만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조세휘 SNS |
"하루 종일 비가 와도 행복"
[더팩트｜이진하 기자]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 조세휘가 대만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조세휘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왔다. 하지만 나는 정말 행복했다"며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세휘는 호피무늬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세휘가 서 있는 곳은 대만 시내로 바닥이 젖어있어 비가 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세휘는 밝은 표정으로 미스코리아 몸매를 한껏 발산하며 긴 기럭지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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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조세휘가 본선에 출전했을 당시의 모습.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밝혔다. /조세휘 SNS |
호피무늬 드레스로 대만 거리를 밝힌 조세희는 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출전해 지난해 12월 12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본선 캠프에 합류했다. 본선 캠프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미인 92명이 함께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조세휘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10월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영어와 일본어에 능숙한 조세휘는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