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상반신 탈의 공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상반신 탈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지드래곤 SNS |
지드래곤만의 섹시미 자랑
[더팩트|이진하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섹시한 상반신 몸매를 선보였다.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바다사진과 함께 자신의 상반신을 탈의한 셀카, 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슬림한 몸매에 감춰둔 지드래곤만의 섹시미가 물씬 풍겨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항상 새로운 패션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지드래곤은 새해 첫날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9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 글을 올렸다./지드래곤 SNS |
그는 침묵을 지키다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올해도 잘 부탁해 아이야. 다 잘 될 거야.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어두운 밤 조명 아래 자신의 반려묘와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LAST DANCE'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