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건훈이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홍보대사에 위촉, 다양한 홍보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케이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건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위해 사명 다할 것"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정건훈이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케이아트 엔터테인먼트는 "정건훈이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정건훈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2018년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대원들과 교류하며 활발한 스카우트 활동과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건훈은 소속사 케이아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강하고 용맹한 스카우트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홍보대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건훈은 "홍보대사가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전 세계 169개국 5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야영대회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건강하고 용맹한 스카우트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홍보대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정건훈은 현재 연극 '크리미널' 시즌4에 출연중이며 앞으로 많은 연기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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