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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배우 최예슬. 2일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31·본명 정병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최예슬(23)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일 TV리포트는 지오와 최예슬이 약 5개월 동안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오가 최예슬 가족과 자주 어울리는 사이라며, 최예슬과 부모님,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는 든든한 남자친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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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대본 들고 있는 배우 최예슬.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한 최예슬은 여자만화 구두' '앵그리맘' '엄마' 등에서 활약했다. /MBC 제공 |
최예슬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썸남썸녀',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앵그리맘' '엄마' 등에서 활약했다.
최예슬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언론에 최예슬과 지난해 3월부터 연락 두절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연락이 안 된다"고 말했다.
지오는 지난 2007년 타이키즈 1집 'TY Project No.1'으로 데뷔했고, 2009년 엠블랙에 합류했다. 2016년 2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지오는 서울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2월 17일 소집 해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