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회 '2018년 한국' 포문
입력: 2018.01.02 00:00 / 수정: 2018.01.02 00:00
JTBC 뉴스룸이 신년특집으로 토론회를 편성,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2일 오후 8시 40분부터 120분동안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JTBC 제공
JTBC '뉴스룸'이 신년특집으로 토론회를 편성,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2일 오후 8시 40분부터 120분동안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JTBC 제공

'뉴스룸' 손석희, 유시민-박형준-김성태-노회찬과 120분 토론

[더팩트|권혁기 기자] JTBC '뉴스룸'이 신년특집 토론회로 120분을 편성한다.

2일 오후 8시 '뉴스룸'은 보도 이후 8시 40분부터 120분간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새해맞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5회 째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가 토론 진행자로 나서며 유시민 작가가 올해로 5년째 개근을 한다.

여기에 '썰전'에서 맞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처음으로 함께 하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년 동안 JTBC 뉴스룸 신년 토론회에 항상 참가했던 유시민 작가는 올해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더팩트DB
지난 4년 동안 JTBC '뉴스룸' 신년 토론회에 항상 참가했던 유시민 작가는 올해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더팩트DB

이번 신년 토론은 4명 패널들 외에도 방청객에 제5, 제6의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뉴스룸' 측은 "대학 토론동아리와 일반 시민, 그리고 갓 들어온 JTBC 신입사원 등 모두 100명의 방청객이 현장에서 토론을 지켜보고 각 패널에게 질문 할 기회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4차 대선토론을 가장 질 높은 토론으로 만들어냈던 토론 명가 JTBC가 어떤 새로운 모습과 흥미로운 진행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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