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생겼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LOVE YOURSELF 承 Her'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강일홍 기자] 전세계가 인정한 '미남돌'이 탄생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중 한명인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TC캔들러는 27일(현지시간) 유튜브 등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공개했다. 특히 이중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방탄소년단 뷔가 선정돼 주목을 끌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뷔는 이 영화 전문 사이트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당당히 올랐다. 뷔는 이미 KBS 2TV '화랑'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우뚝 섰던 주인공이다. 연기와 가수를 병행하며 국내팬들한테 완벽한 외모로 인정받았던 터라 이번 순위 평가에 더 공감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국내 활동 연예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인물은 3위에 오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였다. 과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애프터스쿨 나나는 이번 집계에서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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