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워너원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17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오른다.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요대축제',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인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2017 KBS 가요대축제' 측은 26일 "워너원 강다니엘이 깜짝 라디오 DJ로 대변신, 멤버들의 속마음 고백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밝히며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올 한해를 빛낸 뮤직뱅크 K차트 1위 수상자 가운데 엄선된 8팀이 단독 콘서트 형식 파격 무대를 펼친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워너원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워너원. 워너원 멤버 11명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발탁돼 정식 데뷔를 했다. /임세준 기자 |
워너원은 천진난만한 귀여운 면모부터 무대를 장악하는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워너원을 비롯해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트와이스(가나다 순) 등 모두 8팀의 무대, '더 유닛' 참가자들의 스페셜 무대와 선배군단의 무대가 준비됐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