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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맥심 주인공은 치어리더 안지현. 설현 닮은꼴로 눈길을 끈 치어리더 안지현이 맥심 표지모델을 장식했다./안지현 SNS |
"맥심 커버 1월호!… 매진 임박 완판 가나요"
[더팩트｜이진하 기자] 설현 닮은꼴로 유명해진 치어리더 안지현이 맥심(MAXIM) 2018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3대 치어리더로 불리는 안지현이 맥심 화보 표지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치어리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맥심 화보는 안지현이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맥심 화보 촬영에서 안지현은 치어리더 콘셉트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로 섹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안지현이 갖춘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안지현은 이번 화보로 고등학생 치어리더 꼬리표를 떼고 20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화보 속 안지현은 특유의 발랄함과 명랑함으로 무장한 채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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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현이 공개한 촬영현장 모습. /안지현 SNS |
안지현은 표지 사진과 "맥심 커버 1월호!. 매진 임박 완판 가나요"라는 재치 있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화보 촬영 모습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빨간색 민소매와 짧은 하의를 입고 있어 섹시미를 드러냈다. 안지현이 사진 공개와 함께 "과연 무슨 촬영일까요?"란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안지현은 팬들 사이에서 설현 닮은꼴로 불리며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안지현은 1997년생으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남자농구 SK 나이츠, 여자농구 KEB하나은행, 배우 우리 카드 위비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