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나예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대한민국 모델대상'에서 신인모델상을 받았다. /펠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박나예, 2017년 올해만 2번째 신인배우상
[더팩트|권혁기 기자] 신인배우 박나예가 신인모델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펠릭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더팩트>에 "박나예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 둥둥섬 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ᆞ대한민국 모델대상'에서 신인모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여배우상을 받은 바 있는 박나예는 이번이 두 번째 신인상이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ᆞ대한민국 모델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브랜드협회와 사단법인 아시아 모델협회의 공동주최로, 올 한해 가장 빛났던 브랜드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 청년브랜드기업(브랜드대상)과 함께 TV·잡지·패션쇼 등에서 주목받은 배우·가수·모델들을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ONC '그남자 오수'에서 서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나예는 앞서 2017 황금촬영상에서도 신인여배우상을 차지한 바 있다. /펠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날 브랜드모델대상에는 비투비 육성재, SNS가수상은 가수 타이티, CF모델부문 최우수 모델상에 이조이, 브랜드모델 부문대상 배우 한은정이 호명됐다.
한편 박나예는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서수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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