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스타어플] 윤현민, 첫 일본 팬미팅 성료…新 한류스타 등극
입력: 2017.12.16 04:00 / 수정: 2017.12.16 04:00
배우 윤현민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JS픽쳐스 제공
배우 윤현민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JS픽쳐스 제공

윤현민, 현지 팬들에 요리 만들어 대접

[더팩트|권혁기 기자]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주에는 배우 윤현민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조우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윤현민, 일본 도쿄서 2회차 팬미팅 개최

배우 윤현민이 일본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현민은 지난 8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2회차에 걸쳐 열린 현지 첫 팬미팅 '윤현민 퍼스트 프리미엄 팬이벤트(YOON HYUNMIN 1sr PREMIUM FANEVENT)'를 진행했다.

소속사 JS픽쳐스는 "윤현민의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담은 스페셜 영상으로 포문을 연 이번 팬미팅은 과거사진을 비롯 팬미팅 준비과정, OST 녹음과정 스케치 영상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미공개 모습을 대량 방출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 팬들의 질문 세례에 성심성의껏 하나하나 재치있는 답변으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팬들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포토타임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요섹남'에 도전, 무대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정성스레 포장해 나눠주는가 하면 함께 게임하는 코너를 통해 팬들과 거리낌없이 어울리며 적극 소통에 나섰다.

윤현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허그회 환송 이벤트로 아쉬움을 달래고, 추첨자에 한해 별도 포토타임을 가졌다.

소속사는 "이번 윤현민의 일본 팬미팅은 어떠한 프로모션 없이 자발적으로 조성된 현지 러브콜을 통해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데뷔 이후 두 번째 태국 단독 팬미팅을 연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데뷔 이후 두 번째 태국 단독 팬미팅을 연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씨엔블루 강민혁, 태국 방콕서 단독 팬미팅 개최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방콕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강민혁은 내년 2월 24일 태국 방콕 MCC홀에서 '2018 KANG MIN HYUK ROMANTIC SAILING FAN MEETING IN BANGKOK(이하 로맨틱 세일링)'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강민혁은 지난 2015년 7월 방콕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민혁은 음악과 연기를 성공적으로 병행하며 한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딴따라' '병원선' 등에 출연한 강민혁은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다.

남미를 접수 중인 걸그룹 드림캐쳐가 유럽 공략에 나선다. 드림캐쳐는 내년 2월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까지 유럽 팬들을 만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남미를 접수 중인 걸그룹 드림캐쳐가 유럽 공략에 나선다. 드림캐쳐는 내년 2월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까지 유럽 팬들을 만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드림캐쳐, 남미 접수하고 유럽 넘어간다

일본을 시작으로 남미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걸그룹 드림캐쳐가 유럽 대장정에 나선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는 오는 2월 7개국 7개 도시의 팬들과 만나는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유럽 투어는 드림캐쳐의 첫 번째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먼저 2월 14일 영국 런던을 방문,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18일 스페인 마드리드,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2일 독일 베를린, 23일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고 25일 프랑스 파리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현재 드림캐쳐는 브라질 헤시피,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상파울로 등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본 공연에 앞서 팬 사인회 예매 개시 10분 만에 1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유럽은 드림캐쳐의 첫 미니앨범 'Prequel'의 타이틀곡 '날아올라' 뮤직비디오 촬영지로서 특별한 추억이 깃든 곳이다. 팬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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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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