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중 태교여행 장면 포착.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근황이 포착됐다./웨이보 |
둘째 임신한 전지현, 소탈한 모습으로 홍콩 여행 중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 여행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7일 중국 언론 '시나연예'는 "전지현이 남편, 지인들과 함께 홍콩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은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휴식기 중국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씨와 홍콩 유명 레스토랑에서 해산물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전지현 결혼 당시 모습.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전지현은 현재 홍콩에서 태교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 DB |
또한, 전지현은 남편 외에도 지인들과 함께 있었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에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웃음꽃을 피우며 식사를 즐겼다. 더불어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살짝 나왔을 뿐 여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전지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지 8개월에 접어들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홍콩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