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하원미 텍사스 나들이…신혼처럼 '달콤'
입력: 2017.12.09 00:00 / 수정: 2017.12.09 00:00
이방인 스틸 속 하원미 씨-추신수 선수. 9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선수와 하원미 씨의 텍사스 나들이가 그려진다. /JTBC 제공
'이방인' 스틸 속 하원미 씨-추신수 선수. 9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선수와 하원미 씨의 텍사스 나들이가 그려진다. /JTBC 제공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야구선수 추신수와 배우자 하원미 씨의 사랑스러운 눈빛 교환 장면이 포착됐다.

추신수 선수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2회에서 배우자 하원미 씨와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지난 방송에서 추신수 선수는 시즌이 마무리되지 않아 잠시 집에 들러 그리워하던 가족들의 얼굴만을 잠깐 보고 다시 경기에 나섰다. 그와 가족들은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아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면모를 보였다.

나들이 나선 하원미 씨-추신수 선수. JTBC 이방인 하원미 씨와 추신수 선수는 결혼 15년 차임에도 잦은 스킨십 등 달콤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청자의 부러운 마음을 자아내고 있다. /JTBC 제공
나들이 나선 하원미 씨-추신수 선수. JTBC '이방인' 하원미 씨와 추신수 선수는 결혼 15년 차임에도 잦은 스킨십 등 달콤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청자의 부러운 마음을 자아내고 있다. /JTBC 제공

또 추신수 선수와 하 씨는 결혼 15년 차임에도 잦은 스킨십 등으로 신혼의 달콤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청자의 부러운 마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 선수는 시즌이 끝난 후 가족 곁으로 돌아와 하 씨와 텍사스 나들이에 나선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데이트를 즐기려는 추신수 선수 부부의 에피소드가 시청자에게 설렘과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이방인'은 꿈 사랑 도전을 위해 용기 있게 타향살이를 선택한 이들의 숱한 난관과 외로움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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