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군입대 후 첫 휴가. 배우 지창욱이 지난 8월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와 가수 구자명·유승우와 함께 풋살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명 SNS |
"창욱 형님 첫 휴가 일정을 풋살"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왔다.
1일 가수 구자명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창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창욱 형님 첫 휴가 나오셔서 첫 일정은 풋살"이라며 "축구사랑, 창욱사랑 다음 휴가 때는 따뜻할 때 나오셔서 더 재미있게 공차요 형님"이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창욱은 군입대 중인 만큼 짧은 헤어스타일을 했지만,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지창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구자명도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풋살을 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과 다정한 모습을 자아냈다.
지창욱, 유승우, 구자명 등 지인들과 함께 풋살을 즐긴 후 모습 /구자명 SNS |
군입대 후 첫 휴가 일정을 알린 지창욱은 평소 취미가 운동으로 알려졌다. 그는 bnt와 인터뷰에서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며 "축구를 좋아해서 모임을 갖고 있는데, 모델부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8월 14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 교육대에 현역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