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위 맨 왼쪽) 정혜성은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SBS 제공 |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의문의 일승' 주연배우 윤균상 정혜성 팬클럽이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드리미 쌀 화환, 계란, 연탄, 동물 사료 등 기부로 의미 있는 응원을 펼쳤다.
윤균상 정혜성 각 팬클럽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를 응원하며 모두 500㎏이 넘는 쌀 화환을 배치, 드라마 응원에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윤균상 팬클럽은 이날 400㎏ 쌀 화환을, 정혜성 팬클럽은 160㎏과 연탄 160장을 보냈다. 쌀 화환과 연탄 등은 윤균상 정혜성 팬클럽이 지정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윤균상 정혜성 각 팬클럽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에 모두 500㎏이 넘는 쌀 화환 등을 기부했다. /드리미 제공 |
지금까지 윤균상과 그의 팬클럽 누적 기부는 쌀 670㎏, 동물 사료 140㎏을 넘어섰다. 정혜성과 그의 팬클럽 누적 기부량은 드리미 쌀 360㎏, 계란 200개, 연탄 160장을 기록했다.
윤균상 정혜성이 주연배우로 활약하는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이젠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