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베이글녀 등극. KBS 2TV '고백부부'에서 윤보름 역으로 눈길을 끈 한보름이 극 중 모습과 달른 반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보름 SNS |
한보름 극 중 모습과 다른 반전 몸매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한보름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로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반전 몸매로 연이어 시선을 끌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날씨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보름은 동안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밖에 최근 공개한 사진 중에는 드라마 '고백부부'와 관련된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와 이번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보름(왼쪽)과 허정민은 극 중 20살 풋풋한 대학생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한보름 SNS |
때문에 한보름은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에서 "운명 같은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허정민과 케미 돋는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극 중 한보름은 허정민과 20살 대학생 커플로 열연했다. 털털한 한보름과 섬세한 허정민의 남녀가 뒤바뀐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한보름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커플로 열연한 허정민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SBS '주군의 태양', KBS 2TV '다 잘 될거야'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결정적 한방', '밤의 여왕' 등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