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MC 확정 추자현,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
입력: 2017.11.23 00:01 / 수정: 2017.11.23 00:01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25세 이상 미혼 남녀들이 뽑은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등극했다. 한국과 중국, 국경을 넘어 결혼에 골인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추자현은 최근 동상이몽2에서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자현 웨이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25세 이상 미혼 남녀들이 뽑은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등극했다. 한국과 중국, 국경을 넘어 결혼에 골인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추자현은 최근 '동상이몽2'에서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자현 웨이보

[더팩트|권혁기 기자]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된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은 '추우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추자현과 우효광은 25세 이상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한 설문 조사결과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뽑히는 등 '대세 부부'로 자리 잡았다.

추자현은 오는 12월 30일 예정된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이날 연예대상에는 우효광도 동반 출연 예정이라서 남다른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더팩트 DB
추자현은 오는 12월 30일 예정된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이날 '연예대상'에는 우효광도 동반 출연 예정이라서 남다른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더팩트 DB

한편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추자현은 오는 12월 30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예능인들의 대축제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2017 SBS 연예대상' MC 확정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 확정된 추자현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추우커플' 케미를 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7년 최고의 스타 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반 출연할 SBS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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