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박스 1위 수성…100만 향해 일보 전진
입력: 2017.11.19 16:33 / 수정: 2017.11.19 16:33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지난 15일 개봉된 이후 누적 관객 85만 1000여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오늘이나 내일쯤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지난 15일 개봉된 이후 누적 관객 85만 1000여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오늘이나 내일쯤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더팩트|권혁기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관객 100만명 돌파를 위해 일보 전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18일 34만 7900여명을 기록, 누적 관객 85만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금일 또는 명일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위는 '해피 데스데이'로 12만 6400여명(누적 관객 93만 2100여명)이 선택했으며 이어 '토르: 라그나로크'가 7만 2400여명(누적 관객 452만 6900여명)을 불러들였다.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는 '7호실'과 '부라더'로 각각 6만 5900여명(누적 관객 21만 8800여명) 2만 8300여명(누적 관객 142만 6200여명)을 끌어들였다.

벤 애플렉과 갤 가돗, 제인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등이 호흡을 맞춘 저스티스 리그는 시간과 공간, 에저니,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 마더박스를 차지하려는 빌런 스테픈울프와 슈퍼히어로 완전체의 대결을 담았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틸
벤 애플렉과 갤 가돗, 제인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등이 호흡을 맞춘 '저스티스 리그'는 시간과 공간, 에저니,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 '마더박스'를 차지하려는 빌런 스테픈울프와 슈퍼히어로 완전체의 대결을 담았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틸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저스티스 리그'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등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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