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유메 누나에 "예뻐" 미소 만발
입력: 2017.11.12 05:00 / 수정: 2017.11.12 05: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사랑이 사촌언니 유메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사랑이 사촌언니 유메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KBS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유메 누나를 처음 만난다.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마이 리틀 히어로'라는 부제로 꾸며질 예정인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슈돌' 가족이 총출동한다. '슈돌' 가족들은 4주년을 기념 나눔마켓을 본격적으로 오픈한다.

앞서 진행된 사전녹화에는 '슈돌'의 처음을 함께한 사랑이와 사랑이의 사촌언니 유메도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나눔마켓을 통해 처음 만난 서언이와 유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메와 친해지고 싶은 서언이의 수줍은 모습이 귀여워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에게 유메 누나 예뻐라고 속삭여 웃음을 유발했다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귀띔했다. /KBS 제공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에게 "유메 누나 예뻐"라고 속삭여 웃음을 유발했다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귀띔했다. /KBS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를 마주한 유메도 활짝 웃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서언이는 유메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장난감 가방을 들어 보이며 추천하고 있다. 또 카메라로 유메를 찍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도중에도 유메에게 시선이 향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메를 처음 만난 서언이는 부끄러워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언이는 유메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수줍게 아기자기한 가방을 건넸지만, 유메가 가방을 고르지 않자 시무룩한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아빠에게 "유메 누나 예뻐"라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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