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둘째 낳고도 완벽한 몸매 자랑. 김성은이 광고 촬영을 위해 밀착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둘째를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
김성은 "숱성은이 드디어 샴푸 모델되다"
[더팩트|이진하 기자] 김성은이 둘째 출신 5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샴푸 촬영 때 숱성은이 드디어 샴푸 모델되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밀착된 검정 드레스를 입어 아이 둘 엄마의 몸매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김성은은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더 올렸다. 광고 촬영 당시의 김성은의 모습으로 연한 핑크빛 원피스로 갈아입은 상태였다. 김성은은 사진과 함께 광고 촬영하는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천연성분이라) 안심하고 쓰고 있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머리가 푸석푸석하고 머리가 빠져서 고민"이라며 꾸준히 제품을 써 좋은 머리결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김성은이 광고 촬영중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
한편,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에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이후 2010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6년 만인 2017년 5월에 둘째 딸 윤하 양을 출산했다. 김성은은 아이를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의 몸상태로 돌아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둘째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김성은은 패션앤 '마마랜드'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