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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가 28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교복 차림으로 미모를 뽐냈다. /'아는 형님' 인스타그램 |
[더팩트 | 강일홍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교복 패션'도 멋지게 소화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하늬는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고정 출연진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교복 패션 속에서 이하늬의 '동안 외모'가 빛났다. 완벽한 S라인을 갖춘 '섹시 미녀'인 그가 교복을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는 형님' 제작진은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은 이하늬의 사진을 올리며 찬사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빛이나는 이하늬를 향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호평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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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가 연기 외에도 여러 가지 능력을 발휘하며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
이하늬는 지난 5월 종영된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해 숙용장씨(장녹수) 역을 잘 소화했다. 우리나라 전통춤과 판소리 실력까지 뽐내면서 박수를 받았다. 이하늬는 6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저에게 맞는 캐릭터를 잘 만난 것 같다. 정말 연기할 맛이 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악을 전공한 이하늬는 최근 가야금으로 기네스북 등재를 노려 주목 받았다. 또한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그는 이듬해 멕시코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 멕시코에서 4위에 자리하며 세계적인 미인으로 인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