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상형은 청순녀? 이연희 이청아 지목 '눈길'
입력: 2017.10.24 00:00 / 수정: 2017.10.24 00:00
배우 김유정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보검의 이상형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팩트DB
배우 김유정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보검의 이상형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박보검의 이상형은?'

'대세 배우' 박보검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배우 김유정이 JTBC로부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보검의 이상형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이연희와 이청아를 지목했다. 청순한 매력의 두 여배우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보검은 "실제 성격이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과 비슷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표현하는 편"이라며 "친구처럼 편안하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배우 김유정 측은 23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여 만의 안방복귀작으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배우 김유정 측은 23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여 만의 안방복귀작으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한편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유정이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출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결백증 남자가 더러움을 달고 사는 여자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유정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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