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주역들이 추석 연휴에 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 등을 돌면서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범죄도시' 스틸 |
[더팩트|권혁기 기자] 개봉 전부터 언론의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의 주인공 마동석, 윤계상, 허동원, 홍기준, 하준과 강윤성 감독이 추석 연휴에도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등을 돌면서 열일한다.
'범죄도시' 측 관계자는 30일 <더팩트>에 "'범죄도시' 히어로들이 개봉 첫 주 주말인 10월 7일, 10월 8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며 "이번 무대인사는 마동석, 윤계상, 홍기준, 허동원, 하준, 강윤성 감독이 참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마동석·윤계상·허동원·홍기준·하준 배우는 7일 서울, 8일 인천과 부평 김포공항 등을 돌며 관객들을 만난다.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리얼함을 최대로 살린 통쾌한 한 방, 탄탄한 스토리,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가 개봉 첫 주 주말인 10월 7일 메가박스 시티,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8일에는 롯데시네마 인천,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부평,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화곡,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을 돌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사전 입소문으로 온라인과 극장가를 이미 화끈하게 달구고 있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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