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어린이들 '폭풍 성장' 인증샷! 훌쩍 자란 하루와 삼둥이
입력: 2017.09.23 11:53 / 수정: 2017.09.23 11:53

슈돌에 출연했던 하루와 삼둥이 근황 공개. 타블로와 영어로 대화하는 등 하루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 인스타그램 캡처
'슈돌'에 출연했던 하루와 삼둥이 근황 공개. 타블로와 영어로 대화하는 등 하루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 인스타그램 캡처

아빠 타블로와 영어로 대화하는 하루·유아 티 벗은 삼둥이 모습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했던 타블로의 딸 하루와 삼둥이들의 '폭풍 성장'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타블로의 딸 하루는 아빠와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타블로는 딸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Best Daddy Ever"라는 글과 동영상이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하루가 "You're awesome. Ben=st Day Ever"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루와 아빠 타블로의 달달한 일상 공개는 이번만이 아니다. 평상시에도 타블로는 하루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하루는 타블로와 나란히 서서 '폭풍 성장'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슈돌'에 출연했던 당시보다 키가 많이 자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하루의 외모가 하루가 다르게 타블로와 닮아가 '붕어빵 모녀'임을 인증하고 있다.

폭풍성장한 삼둥이. 삼둥이도 아가 같던 모습이 사라지고,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폭풍성장한 삼둥이. 삼둥이도 아가 같던 모습이 사라지고,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폭풍 성장' 어린이는 타블로의 딸 하루 뿐만이 아니다. 송일국의 세 아들 삼둥이들의 폭풍성장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송일국이 공개한 삼둥이들 모습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삼둥이들은 '슈돌'에 출연 당시 아기 같던 모습이 사라지고 어엿한 어린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이와 만세가 안경 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운동복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복 차림의 삼둥이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폭풍 성장' 그 자체다. 키가 큰 부모님 덕분인지 삼둥이 모두 키가 훌쩍 자라 있어 시선을 모았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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